이번에 온새미로의 정기취항을 고민하면서, 단거리 노선 위주로 공략하고자 결심을 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장거리 기체를 한대 도입하게 되었으니, 그게 바로 이 녀석 입니다. 저의 주기종이자, 하늘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PMDG사의 B747-400이지요. ^^
역시 신도장 적용기체구요, 온새미로 항공 본사(http://cafe.daum.net/archjun)에서 도장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녀석도 오래된 기체가 되어 B777이나 A380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었지만, 후속 모델 B747-8 이 다시 그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양상이 펼쳐질지 매우 흥미 진진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음, 그나저나 신도장은 역시 B747-400에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기종별 탄력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덕을 보고 있달까요.
역시 B747 시리즈는 독특한 외관이 매력적입니다.
기수 부분은 구 도장에 비해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본 기체의 엔진은 Pratt & Whitney 엔진이구요, 얼마후 GE, RR 엔진의 도장도 공개할 생각입니다.
타 기종에 비해서 수직미익의 넓이가 상당히 넓은편인 B747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상당히 늘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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