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첫 포스팅이자, 첫 도장은 Wilco/Feelthere 의 B737-300 Fly Onsaemiro 도장입니다.
다 그려놓고 보니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Wilco의 페인트킷은 정말 너무 허접하더군요. 특히 이 페인트킷의 경우 동체가 3등분 되어있는데, 아무리 문양을 서로 잘 맞추어봐도 실제로 도장적용하고 실행시켜보면 조인트가 서로 맞지를 않아서 무진장 애먹었습니다.
솔직히 조인트 맞추는것만 1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저의 1인 항공사 Fly Onsaemiro 도장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항공사 CI, 디자인 concept 등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럼 B737-300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B737-300 Specification
   Power : CFM 56-3B2 (22,000 lb) Engine X 2
   Range : 6,300 km (3,400 nm)
   Takeoff weight : 138,500 lb
   Dimension : Wing span - 28.88 m , Length - 33.40 m , Height - 11.13 m
   Roll out : 1984, Boeing


정말 작은 동체에 아담하기 그지 없는 비행기입니다.




측면 풀샷입니다. 나름 전통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도 들 듯합니다. 저의 내공 부족이죠. 다행인것은 조인트 부분을 맞추는게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순간에 대충 마무리 했는데, 조인트가 안맞는게 표시는 안나네요.

페인트 킷이 허접하긴 해도 도장 자체의 퀄리티가 아주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른 상용기보단 약간 떨어지네요. ^^:)




Wilco/Feelthere B737 클래식 시리즈에서 날개 디테일은 조금 허접해 보입니다.
조금더 날개를 멋지게 표현하고 싶었지만, 동체 조인트 맞추느라 저의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여, 날개는 그냥 포기하고 페인트킷 그대로를 사용했습니다.




Fly Onsaemiro의 등록번호 체계는 FS0000으로 시작됩니다. 국적기 같은 경우에는 HL로 시작되겠지만, 어차피 가상이니까 얽매일 필요는 없겠지요.
아... FS0000에서 FS는 Flight Simulator의 약자입니다. (큰 뜻은 없습니다.)
저의 첫 도장이라 이 기체는 영광의 FS1000번으로 등록 됐습니다.




스크린샷을 찍기전에 엔진을 정지시켜주는 센스 ^^;
B737 특유의 찌그러진 엔진입니다. B737-100,200은 그냥 동그랗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확인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사실 B737기종은 CFM엔진을 사용하기에 굳이 구별할 필요는 없겠지만, GE, P&W, RR 엔진을 모두 사용하는 기체는 구별할때 한참 봐야합니다.
눈썰미가 부족해서 그런듯 합니다.

아무튼 엔진에 Fly Onsaemiro라고 글을 넣을까, 로고를 넣을까 아니면 그냥 놔둘까 하다가,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고 결국에는 글자를 넣기로 했습니다. 잘한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미 결정된것이니 밀고 나가야죠.




FS1000호!!
FS의 의미는 앞서 말씀드렸고, 1000에서 1은 비정규 노선 항공기를 뜻하며, 중간에 00은 B737-300 기종의 고유번호, 뒷자리 0은 0호기를 뜻합니다. 저 스스로 헷갈릴까봐 만들어 놓은 규칙입니다. 개폼이죠. ^^;




저 수직미익과 동체의 무늬를 맞추려고 얼마나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휴우~~
수직미익에 동체의 문양이 아주 조금 겹치는데, 그냥 무늬를 빼버릴까도 고민했지만 그러면 뭔가 이상해져서 겨우겨우 맞춰넣었네요.




비행기의 관자놀이(?)부분에 써있는 Fly Star는 플심 동호회의 제 닉넴이구요. Door 아래 World Vision은 솔직히 개폼입니다. (뭐 몇번 기부한적은 있습니다만...ㅎㅎ) 그다지 큰 의미들은 없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었습니다. 바로 옆에 타이항공 B777에 비교하니 작긴 작네요. 귀엽습니다.
사실 온새미로 도장은 B767을 기본으로 디자인한것으로, 작은 기체에 적용하니 조금 조잡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노면에 Grid가 있어서 뒷쪽의 비행기들과 크기 비교가 쉽습니다.




동체 후미의 저 꽃무늬는 사실 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분홍색이런게 잘못 사용하면 아주 촌스러워지기 때문에 (온새미로 도장역시 마찬가지구요) 조금이나마 촌스러움을 상쇄시켜보고자 저런 괴상한 무늬를 넣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전통(?)의 무늬라고 얼버무리죠. ㅎㅎㅎ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첫 도장이 탄생했습니다.
이걸 포스팅하는 지금은 B737-300~900까지 모두 도장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한번에 올리기가 너무 벅차서 차근차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제 여기저기 비행하면서 테스트도 해봐야겠군요.

뭐 어차피 즐겁자고 하는거니까, 도장 파일도 공개하겠습니다.


다운은 ↓요기서......(Wilco/Feelthere B737-300기체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설마 어떻게 설치하는지도 말씀드려야 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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